富 최경환(경산) 63억6500만원, 김일윤(경주) 62억6000만원, 송언석(김천) 58억7700만원
貧 박건우(김천) 마이너스(-) 1342만원, 심태성 (의성, 청송, 영덕, 울진) 4300만원, 한영태(경주) 3600만원
경북 지역 총선 출마자들 총 13개 구 40명 국민 힘 13명,민주당 11명,무소속 10명,자유통일당 3명,기타 1명 재산액은 물론 정당 후보 등록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 뚜렷

경북 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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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0일 총선에 출마할 경북 지역 국회의원 후보들 등록 재산 파악 결과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했다.

경북 지역 총선 출마 후보자는 총 13개 구 40명으로▲국민 힘 13명▲민주당 11명 ▲무소속 10명▲자유통일당 3명 ▲기타 1명인 반면 돌풍을 예상했던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이낙연 대표의 새로운 미래 당 후보 등록자는 단 한명도 등록치 않아 재산액은 물론 정당 후보 등록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 출마 후보 중 가장 많은 재산가는 ▲1위 최경환(경산) 63억6500만원▲ 2위 김일윤(경주) 62억6000만원▲3위 송언석(김천) 58억7700만원▲김영선 55억5100만(상주문경)으로 나타났다.

반면 이들과 달리 ▲박건우(김천) 마이너스(-) 1342만원을 신고해 재산액이 가장 적었고 ▲심태성 (의성, 청송, 영덕, 울진) 4300만원▲ 한영태(경주) 3600만원을 신고해 후보자들 재산액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뚜렷했다.

구미지역의 경우 ▲민주당 김현권(10억2850 만원) ▲자유통일당 김영학(6억2770만 원) ▲구자근( 5억9500만원)▲강명구(3억6380만원) 인, 반면 민주당 김철호 후보는 5550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전국 후보들중 재산 총액 ▲1위는 국민의힘 김복덕 후보가 1천 446억 원 ▲민주당 김태형 후보가 403억 원이며, 총선 출마 후보자들의 평균 재산은 29억 원, 50억 이상 재산가 만 52명인 반면 '마이너스 재산' 신고 자도 20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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