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시장, 취임 후 52개 기업체 방문 애로사항 175건 처리
기업애로 원스톱 처리 시스템 구축, 기업 활동에 활력 제공

기업애로 사항 해결로 발품팔기 나선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 경북 탑뉴스D/B
기업애로 사항 해결로 발품팔기 나선 김장호 구미시장  사진= 경북 탑뉴스D/B

김장호 구미시장이  ‘현장과 기업에 답이 있다’ 란 신념아래 민선 8기 시작과 동시에 관내 기업 52개 사를 릴레이 방문해 발품 행정을 펼쳤다.   

김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현재까지 총 197건의 기업애로 사항을 접수해 175건(90%)을 처리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구축 에 나섰다. 

특히 김시장은 취임 후  지난 2여년간 관내  52개 기업체 방문 등  애로사항 175건 처리 등 기업과 근로자들 애로사항 해결에  온힘을 쏟고있다. 

 그 결과 지난해 구미 대표 기업인 ㈜농심 구미공장 방문을 통해 컵라면 증산을 위한 200억 원 투자 계획 청취로 생산라인 추가 증설에 따른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원스톱 서비스 확충 등 기업 애로 사항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구미산단 수출 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구미시는 상반기 중 직원과 기업체 설문조사 결과 를 반영한 기업사랑 도우미 운영을 개편하고, 지역기업을 수시로 방문하는 등 타 도시와 차별화된 기업애로 해결로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최근에는 ㈜서일, ㈜대진기계를 방문해 구미국가산업5단지 내 임시 개통 도로구간의 방호벽으로 인한 대형 차량 통행 불편 사항을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조를 통해 하반기 중 도로 정식 개통, 준공과 함께 방호벽 제거로 애로 사항을 해결했다.

현장 발품 기업애로 사항 해결은  인프라 분야의 교통, 도로, 상수도, 주변 환경 등 애로사항을 대부분 해결과  중앙선 절선, 차선 확장 등 주변 여건상 해결이 어려운 민원은 장기적인 안목으로 기업체와 충분히 교류하는 등 협조를 이어가고 있다.

법률적 기업 상담 분야 해결로  법률‧특허, 세무‧회계, 노무, 관세‧무역, 공장설립 상담 등을 통해 기업등 애로사항 앞장서 해결과  앞으로도 기업애로 상담관제를 적극 활용해 기업들 고충 해소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업애로 사항에 대한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기업애로 해결사 역할을 끊임없이 수행 해 ‘기업애로 해결은 역시 구미가 최고’라는 평가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할것 ” 이라고 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새롭게 구성된 기업애로 대책 TF팀은 단일 부서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구미국가산업1단지 내 주차 관련 문제 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로 관계자들이 참석한 수시 회의를 열어 원스톱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기업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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