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 지원 개시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남성관)은 지난 3월 7일 오후 2시 사곡고등학교의 요청으로 과학실 교구정리 사전협의를 위해 장학사 1명과 주무관 1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다가감 학교지원센터 현장 지원 사업은 지금처럼 새학기 준비로 바빠서, 인력부족, 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 부족 등 다양한 사유로 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현장을 방문하여 학교의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학교 현장을 지원한 내용을 살펴보면, 계약제교원 선정 지원 181명, 방과후학교 및 자유학기제 강사 채용 지원 333명 등 인력 채용에 관한 업무 지원이 가장 많았다.

도서관 및 과학실 등 특별실 정리 업무에 42개교를 지원하였으며, 현장체험학습 답사 및 운영 전반 지원에 4개교를 시범적으로 지원하였다. 이외에도 새로운 사업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 2명과 주무관 4명이 항상 대기하고 있다고 한다.

구미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학교 현장 지원 신청은 홈페이지, 전화,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구미지역 유· 초·중·고·특수학교의 부름을 수시로 접수하고 있다고 하니 자세한 내용은 구미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방문해 학교지원센터 소개를 살펴보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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