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만에 예비후보 후원회 모금 마감 , 지역민들 소액 다수 모금 성과

강명구 예비후보
강명구 예비후보

국민의힘 강명구 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원회는 31일, 정치자금법 후원금 모금 상한액인 1억 5천만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후원금 모금은 약 2주간 진행해 주민들의 소액 후원금이 다수 모금되는 등 지역에서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마감했다.

소액 후원자들이 많다는 것은 주민들의 관심과 지지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께서 십시일반 모아주신 후원금을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하며, “젊은 구미, 힘 있는 구미를 향한 시민들의 염원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그 는 “구미의 해묵은 숙제 해결과 발전을 위해서라면, 대통령 결재도장이라도 받겠다”며,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손을 잡고, ‘구미 영광의 시대’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강명구 전 국정기획비서관은 1977년 구미 출생으로, 경희대 정치학과(석사), 영국 맨체스터대 정치학-행정과 공공정책(석사)를 졸업하고,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보좌관, 윤석열 대통령부속실 선임행정관, 윤석열 대통령비서실 국정기획비서관(1급)을 역임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