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경제 끝없는 추락에 도 누구하나 책임 통감 없어 현 정치권 책임비판
국민의힘 경북 구미갑 예비후보가 31일 오전 구미시청 현관에서 총선출마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회견장에는 시청출입기자와 지지자등 30명이 참석했다.
그는 "구미와 경제를 잘 아는 전문가가 당선돼야 한다"며, "구미 경제는 끝없이 추락하는데도 누구 하나 책임을 통감하는 사람도 없고 시민들은 악착같이 하루를 힘겹게 버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 저는 구미를 위해 남은 인생의 모든 것을 바칠 각오로 불도저처럼 뚝심 있게 변화를 추진해 경제가 활력이 넘치도록 경제혁신을 일으키겠다"고 약속했다.
총선공약 국토계획법 개정으로 ▲지산들 용도지역 변경▲구미1,2국가산단 일반산업단지 전환▲신공항 배후도시와 동남권 첨단물류 기지 조성▲지역 발생 세수 10% 지방재정 의무 배정 법안 마련▲대형 상급병원 유치,봉곡-형곡-사곡-상모 연결 도시순환도로 건설▲낙동강 국가 정원 조성 등을 내세웠다.
한편 이태식 예비후보는 9·10대 경북도의원을 역임했으며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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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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