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6일 오후 2시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진솔한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행사에는 지역 주민 및 당원 약 2500여 명이 참석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을 가득 채웠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주호영 전 원내대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영상축사에 이어 내빈소개, 국민의례, 기념촬영, 윤재옥 원내대표 현장축사, 의정활동 영상보고,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했다.

정희용 의원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국회의원 임기 시작 이후 지금까지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뤄냈던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지역 발전방향, 향후 의정활동 계획 등을 편안하고 진솔한 분위기에서 주민들과 함께 소통했다.

정의원은 “점자법 개정안, 부가가치세법 개정안, 그린바이오산업육성법 등 본인 대표 발의한 법안들 본회의 통과보람과 지역 발전을 위해 힘들게 노력했던 예산들을 확보했을 때 보람을 느꼈고, 반면 우리 지역에 필요한 예산을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공모사업에 아깝게 탈락했을 때 가장 힘들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는 고령·성주·칠곡군 각 지역 특색에 맞는 신산업과 미래 먹거리 산업을 발굴하고, 군수와 군청공무원,도·군의원님 등과 긴밀히 협력 지자체별 특화산업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