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 530만원 넘어
장학금 등록금의 90% 이상 혜택 연간 1인당 등록금 50만원 이하

이승환 총장과 구미대
이승환 총장과 구미대

 

장학금 천국 구미대학교 가 재학생 9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미대 결산 기준에 따르면 2022년 학생 1인당 연평균 장학금은 530만 원 이상, 장학금 지급률은 90%를 넘어섰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4년 연속 80%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했고 2022년에 90% 이상을 넘어서면서 역대 최고 지급률을 나타낸 것.

재학생이 5천 명이 넘는 구미대의 연평균 등록금은 575만 원인 반면 장학금은 530만 원이 지급됐다. 이에 따라 실제 학생 1인당 부담한 등록금은 연간 평균 50만 원 이하로 나타나 구미대는 학비 걱정이 없이 공부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구미대는 장학금 수혜의 폭도 넓어 재학생 95% 이상이 장학금 혜택은 물론 장학 혜택도 다양하다. 내년도에 첫 개설되는 하이브(HiVE) 사업 학부 및 학과는 신입생들에게 풍성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반도체 전자통신공학부(정원 60명) ▲메타버스 디지털마케팅과(정원 20명)▲도시조경디자인과(정원 15명) 총 95명의 신입생에게는 1·2학기 전액 장학금이 뒤따른다.
장학금 종류도 다양해▲학과추천 장학금▲면학 장학금▲글로벌인재 양성 장학금▲사랑 장학금, ▲독서 인증제 장학금▲마일리지 장학금 과 ▲국가장학금▲저소득 장학금 ▲ 자격증 및 외국어 특강 프로그램 참여 학생장학금▲학생들 간 멘토 멘티 구성 학습능력 향상 멘토링장학금등 20여 종의 다양한 장학금 혜택으로 학생들은 학비부담 없는 장학금 천국 대학이다.

이러한 타 대학 비해 폭넓은 장학금 혜택으로 학생들은 졸업 시까지 학비 부담 없는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어 참여도와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처럼 구미대가  학비 걱정 없는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는것은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폭넓은 지원 프로그램 확대 등 다양한 장학금 혜택이 주어지도록 대학과 학생처장 등 관계자들이 온정성을 쏟고 있기 때문이다.

이승환 총장은 “구미대는 최근 12년 평균 취업률이 80.5%로 전국 1위(재학생 1천 명 이상 기준)와 함께 지난해 장학금 지급률도 90%를 넘어서 구미대는 학비와 취업 걱정 없는 대학으로 발돋움하고자 최선을 다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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