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3일까지 EBS ‘고향민국구미편’
5일 동안 저녁 7시 20분에 방영

금오지
금오지

대한민국 대표적 경제 산업도시 구미가 EBS에서 집중조명 방영한다.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EBS ‘고향민국구미편’ 이 5일 동안 저녁 7시 20분에 방영된다.
1부 월요일에는 ‘구미, 금오산을 품은 도시’를 테마로 금오산과 금리단길, 신평벽화마을 의 모습을 담는다. 2부 화요일에는  ‘구미, 낙동강 물길 따라 바람길 따라’를 테마로 낙동강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구미 사람들의 진한 삶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3부 수요일에는 ‘구미, 해평의 천년길을 가다’ 테마로 구미의 걷기 좋은 길로 선정된 해평임도천년여행길, 일선리 문화재마을, 쌍암고택 등 숨어있는 구미의 문화 역사가 조명된다.

4부 목요일에는‘구미, 정겹고 그리운 무을이어라’ 테마로 안곡마을과 무을농악 등 정겨운 마을모습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5부 금요일에는 ‘구미, 선산의 다시 선샤人’ 테마로 인재의 고장으로 명성이 높은 선산의 주민들을 만나보고 선산오일장과 상인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담아 전한다.

우리 나라 100대명산 금오산 정상 현월봉
우리 나라 100대명산 금오산 정상 현월봉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구미의 자연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의 진한 삶의 이야기를 들여다 봄으로써 구미의 정답고 따듯한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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