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4년 중임제 51.4%· 소선거구제 유지 58.5%
-산업 평화 위한 노동계 개혁 찬성 48.7%, 반대 39%
-국민연금의 재정 고갈 문제 해결 방안 현행 유지 34.9%, 현행 연금제도 찬성 19.5%

설 연휴를 맞아 대부분 국민들은 현행 5년 단임제보다 4년 중임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조사 결과는 KBS  2023년 새해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51.4%는 '4년 중임제 변경을  44.2%는  5년 단임제 유지를 답했다.

또 국회의원 선거구제 변경 여부에는 한 선거구에서 한 명을 뽑는 현행 소선거구제(58.2%)를, 향후 중, 대선거구제  변경(30%) 보다 현행 선거구제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노동시간 유연화, 노조법 개정 추진 등 노동 개혁을 추진에 대해서는 노동 개혁(48.7%)을, 개혁반대(39%)로 나타나 잘못된 관행의 현행 노동 개혁 추진에 힘을 실어줬다.

국민연금의 재정 고갈 문제 해결 연금 개혁 추진에는 현행 유지(34.9%), 보험료 더 내고 현행 유지(19.5%), 현재 보험료 더 내고 연금은 지금 지급 (10.7%)로 응답해 현행 제도 유지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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