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표라도 더얻자 막바지 유세 올인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사전 투표 첫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뒤 경북도내 합동 유세에 들어갔다.

27일 오전 사전투표 후  이 후보는 오후 2시 구미 선산시장 장날을 맞아  합동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는 홍준표 대구 시장후보,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 후보및 구미지역 국민의 힘 후보 다수가 참석 해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홍 후보는 " 통합신공항만이 대구경북 50년 미래를 책임지는 거대한 역사의 출발점으로 올 연말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약속한대로 통합신공항을 국비공항으로 만들어 활주로 3.8㎞ 관문공항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 고향에서 압도적인 표가 나와야 한다"며 "대구경북이 나서야 나라가 바뀐다며. 홍 후보와 힘을 합쳐 새로운 대구,경북 건설에 힘을 합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를 마친 이 철우 후보는 다음 유세장인 영천으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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