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산업육성 · 산학 연계 · 기업유치 통해 일자리 5만개 창출
1~5 단지 각각 특성있는 업종 유치로 일자리 넘치는 구미시 조성에 앞장

김영택 국민의힘 구미시장 예비후보 는 산학연계  특화 산업육성 등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5만개 창출등 일자리 넘치는 구미시 조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1공단에는 방산클러스터 유치로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의 방위산업체와 연계 가능한 핵심기술을 보유해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들을 이곳에 입주시켜 방위산업특화 단지를 조성한다.

2공단에는 창조혁신센터와 연계한  소프트웨어 개발, 1인 창업 기업 등 지식산업 지원에 초점을 맞춰 기업유치에 활용하고 3공단에는 기존 대기업들의 물류·생산 시스템 자동화에 발맞추어 중소기업들의 스마트화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4공단에는 전기자동차 단지 조성으로 차세대 자동차 시장에 핵심이 되는 부품업체를 집중적으로 발굴지원해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간다.

5공단에는 기존 입주 기업인 도레이 첨단소재의 탄소섬유, 첨단부품 소재 기술을 바탕으로 전기차 소재특화단지를 조성해 구미를 차세대 ‘전기자동차 부품 생산기지’로 변모시켜 나간다.

김 예비후보는 “국가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과감한 규제타파와 공격적인 기업유치전략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5만개를 반드시 창출해 구미를 일하기 위해 찾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경북도가 구미시, 국가정보원과 방위산업 육성·기술보호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최근 구미시를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께  클러스터 유치도 건의 해 구미시는 산·학·연·관 등 과 협력 해  전자, IT 기업등  전자산업 집적지와 함께 우주, 반도체, AI, 드론, 로봇 등 5대 신산업의 최적지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