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계속 유지

김천시
김천시

김천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전면 해제한다.

그러나 개인별 방역 6대 수칙 준수와 실내·외 마스크 착용은 유지되며, 실외 마스크 착용은 금번 거리두기 해제로  방역 조치  완화를 고려해  2주 후 조정 여부를 재논의 하기로 했다.

 특히 4월 18일부터 해제 시행될 해제 방침은 운영시간, 사적모임, 행사·집회, 종교 활동 등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정부의  확진자 숫자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들어서 그동안 방역 조치의 중요한 상징으로 여겨졌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게됐다.

또한 영화관, 실내 체육시설, 종교시설 등 실내 다중이용시설에서의 취식금지는 1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월 25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

김일곤 김천부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는 해제하나, 일상 속 감염 차단은 여전히 중요한 만큼 주기적인 환기·소독 등 철저한 개인별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개인별 방역 6대 수칙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하기 ▲올바른 마스크 착용으로 입과 코 가리기 ▲30초 비누로 손 씻기 ▲1일 3회 이상 환기, 1일 1회 이상 소독 ▲사적모임 규모와 시간은 최소화 하기 ▲아프면 검사받고 집에 머물며, 고위험군과 접촉 최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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