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불자 정숙경 외 1079명

이재명 지지 불자들
이재명 지지 불자들

경북 불자 1080 명이 3월 4일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021년 7월2일 대한민국은 195개국의 만장일치로 유엔으로부터 공식적으로 선진국으로 인정받았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뿌리 깊은 지역주의 문제를 비롯해 사회 양극화 문제, 부동산 문제, 청년실업과 출생률 저하에 따른 인구감소문제, 노동인권의 문제, 복지사각지대의 문제, 언론과 검찰의 개혁 등 아직도 많은 시대적 과제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적으로는  인류의 생존이 달려있는 기후변화와 환경문제, 아직도 청산되지 않고 있는 일본과의 역사청산문제, 중국의 동북공정으로 인한 우리 역사문제, 남북한 대치 상황으로 인한 코리아 리스크 등 한반도의 지리적 위치로 인한 외교, 안보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했다.

이러한 중차대한 시대의 갈림길에서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는 정치보복과 전쟁을 이야기하는 후보가 아니라 화합과 상생의 역사를 만들어 줄 국가 지도자가 필요해 이후보를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우리 불교의 가장 핵심사상 중 하나는 화쟁사상으로 화쟁사상은 대립과 반목이 아니라 화합과 소통으로 함께 가자는 것으로 이를  바탕으로 동서로, 남북으로 갈라져 있는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현명한 지도자가 이재명 후보라고 생각한다고 지지 이유도 밝혔다.

한편 이들은 이후보 지지는 성남시장과 경기지사로서 보여준 이재명 후보의 정치 지도자로서의 철학과 신념, 실천력으로 대통령 당선시는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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