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할 임준희 예비후보가 구미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26일 구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다목적홀에서 열 출판 기념회는 자신의 자서전인 ‘교육천국, 교육이 희망이다’ 출판 기념회로 안동과 포항에 이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기념회로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다.

그는 서문에서 나도 꽃 피우고 너도 꽃 피우면 결국 풀밭이 온통 꽃밭이 되지 않겠는가?”라며, 경북 교육의 희망찬 미래를 얘기했다.

임준희 예비후보는 “ 침체된 경북교육계에 개혁과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와 모두가 성공하고 행복한 경북교육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임준희 예비후보는 지난 3일 경북도 선거관위원회에 제일 먼저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