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구미시 새로운 일상 준비, 힘찬 미래경제도약 , 상생형 구미일자리 등 민선7기 역점사업, 속도전 방침,

㈜LG BCM 상생형 공장 조감도
㈜LG BCM 상생형 공장 조감도

구미시가 통합 신공항 시대를 맞아 50만 산업특례시 추진등 선도형 미래산업 추진등 힘찬 날개짓을 하고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시정 목표를 ‘새로운 일상 준비, 힘찬 미래경제로 도약’이라 정해 100년 미래산업 대전환과 상생형 경제 기반을 통한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새해 추진전략으로는 △차분한 일상 회복과 안심하는 방역체계 구축(회복)△신속한 미래형 산업구조로 대전환(도약)△시민이 변화를 주도하는 문화도시로 발전(성장)을 제시했다.

세부 7대 역점시책은△신과 투자로 이루는 선도형 미래산업 대전환△회복과 도약을 견인하는 상생형 경제조성△나눔으로 힘이 되는 복지와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문화로 채우는 일상과 체육으로 활기찬 도시△지속가능한 환경과 균형발전 그린도시△건강한 먹거리 선순환 및 현장 중심 첨단농업 육성△공정과 신뢰로 시민과 함께하는 참여시 정으로 수립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금오시장 일원 돗;재생사업
금오시장 일원 돗;재생사업

△㈜LG BCM 상생형 구미 일자리 사업(4946억원)△원평, 선주원남, 공단, 금오시장 일원 구미형 도시재생사업(856억원)△푸드플랜사업(286억원) 등 민선 7기 역점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시민 체감도 높은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성장 동력이 될 △제조혁신 Big5+1*을 본격화(1조4848억원)하고 △스마트 그린산단(7912억원), △산단 대개조 사업(9317억원)△강소연구개발특구(216억원)을 통한 구미산단의 혁신고도화를 견인한다.

구미시는 통합신 공항 시대를 대비한 △배후도시 조성△광역경제권 형성△북구미IC-군위JC고속도로△KTX역 신설, △5공단 임대전용산단(5만평) 지정 등 인구 50만 산업 특례시를 향한 도약도 차질 없이 준비한다.

또, 모든 시민들의 든든한 책임행정 추진으로△유치원, 특수·초·중·고 전면 무상급식(391억원)△교복구입비 지원(1인 10만원)△청년근로자 교통비 및 월세 지원(42억원)△농민수당(농가당 60만원/년) 등 남녀노소, 근로자, 농촌 모두를 포용하는 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산단 대개조 조감도
산단 대개조 조감도

△문화도시 지정 추진△영상미디어센터(32억원) 및 강동 꿈나무 문화나눔 터(199억원) 건립△권역별 생활권 체육센터 조성(384억원 4개소)△선산산림휴양타운(320억원)△도시 바람길 숲(200억원) 등을 통해 시민 삶의 수준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
장세용 구미시장

장세용 시장은 “내년에는 역대 최대 1조 5060억 원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 경기 상승세에 활력을 더하고 시민은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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