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이달의 기업으로 ㈜남강 태양광(대표 강호중, 박옥순)을 선정하고 12월 1일 사기 게양식과 유공자 표창식도 했다.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남강솔라는 2003년 설립한 신재생에너지 설치 개발울 전문으로 하는 구미 본사 강소기업으로 특히 태양열, 태양광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남강솔라는 풍부한 현장 경험을 통해 관련 분야에서 많은 노하우를 축적해 직원들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사 제품을 지속해서 개선해 더욱 안전한 제품 공급에 주력해 왔다.

그 결과 탄소중립 시대를 맞아 보다 적극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산자부 주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창립한 경상북도 에너지사업협동조합에 동참해 정부와 지자체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에 앞장서기 위해 온 힘을 들여왔다.

강호중 대표는“2021년 12월 이달의 기업 선정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신재생에너지 부문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박옥순 대표는“㈜남강솔라는 2003년 회사 설립 이후 고객 만족으로 아낌없는 노력을 다해 앞으로 구미 대표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온 힘을 들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에 대한 기업사랑 분위기 조성으로 매월 이달의 기업을 선정해 선정된 기업은 시 청사와 KBS 네거리에 회사기 게양과 구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 지원, 공영주차장 무료사용증 발급,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