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민 약속 이행 보증수표인 김충섭 김천시장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경북 도내 자치단체장들 본보기가 되고있다.

김천시는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등급(SA)을 받으며, 경북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공약 이행 사업 총 79개 사업 중 61개 사업 공약을 완료(77.2%)해 전국평균 54.1%, 도내 평균 49.9%를 크게 웃돌았다.

이런 성과는 대시민 약속인 민선 7기 시정 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실현으로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매진한 노력의 결실이다.

◇ 시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공약 세부 실천 계획 수립

김시장의 공약 이행 첫째 과제는 공약 세부 실천 계획 수립이다. 선거 당시 시민과 약속한 과제들을 헛공약이 되지 않도록 실무적 많은 검토를 거친다. 이는 향후 공약 이행 평가받는데 가장 큰 지표가 되기 때문이다.

김천시는 공약 이행으로 각 부서 간 협의와 시민 의견 수렴이란 두 가지 목표에 집중하면서 세부 실천 계획을 수립해 나갔다.

먼저, 관계 공무원들의 지속적인 실무회의ㄹ르 개최한 후 주관부서와 협업부서를 지정해‘공약 실명제’등 공약 이행 의무적 책임감을 부여한다.

또한, 실천 가능한 공약 점검으로 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사무총장을 초청해 교육을 가진후 실천 계획수립 방향을 잡는다.

그 후 시장 주재 세부 실천 계획 보고회를 열어 부서 간 토론 및 조정 등 이틀간 밤샘 열띤 논의를 거쳐 공약 세부 실천 계획서를 시민들께 모두 공개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공약 이행에 들어간다.

공약 추진 후도 김천시는 부서별 공약 이행률, 현황 및 문제점, 예상 완료 시기 등 공약 추진상황을 수시 점검과 함께 연 2회 이상 시장 주재의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후 분기마다 자체 점검을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시민들의 평가도 받는다.

그 후 미흡한 부분은 별도 토론회를 개최해 문제점을 해결해 모든 공약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 시민 공약평가단 운영 시민참여 대폭 확대
김천시는 공약 이행 평가단 운영으로 지난 2019년 5월 김천시 시민 시정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하고, 위원을 구성하여 수시 평가 및 정기 평가를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2019년 9월 정기 평가 결과, 만족도 점수가 82.8점으로 높게 나왔지만 이에 만족지 않고 최고가 되도록 온정성을 쏟아왔다.

김천시는 평균 1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여한 시민 토크도 가져 공약사업을 포함한 관광산업 발전방안, 일자리정책, 교육, 저출산 정책, 4차산업혁명 대응 전략 등 현재 시책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많은 의견도 수렴했다.

◇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2회 수상

이런 결과 김천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일자리,경제, 시민 소통 분야에서 연속 2회 우수상을 받았다.

2개 분야는 경제도시와 시민 행복을 가장 중점적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김천시의 민선 7기 시정방침과도 일맥상통하고 민선 7기 일자리 종합대책을 수립해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전면 재진단 했다.

또한, 공약사업으로 김천 청년센터를 설립해 청년들이 창업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청년 활동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한 후 조례 제정을 통해 100억 원 목표로 기금을 지속 확충해 나가고 있다.

◇ 시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킨다.

공약 추진상황 보고회 시 김충섭 시장이 가장 강조하는 말이다. 김천시는 현재 총 79개의 공약사업 중 61개를 이행 완료하고, 18개 사업은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

시는 모든 사업이 연차별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내년 상반기까지는 공약사업을 100% 완료할 수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공약사업은 제가 시장이 된 이유이자, 반드시 지켜야 할 대 시민 약속으로 그 어느 수상보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주관한 공약 이행평가에 2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받아 시장으로서 가장 보람을 느낀다며,앞으로도 반드시 남은 공약을 100% 완료해 시민들께 약속잘지키는 시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