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22일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준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행복문화센터는 총 3층으로 1층은 공중화장실과 고객쉼터, 2층은 공유부억엌,3층에는 교육장과 회의실이 있으며 2층 공유부엌을 제외하고 무료로 운영 된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행복문화센터 준공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 준공으로 편의시설이 확충돼 매출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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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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