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확보 최선 시민의 경찰되겠다.

이승목 김천경찰서장
이승목 김천경찰서장

이승목(53)  김천경찰서장이 25일 취임했다.(사진)

이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경북고, 경희대를 졸업한 후 1995년 간부후보(43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경북청 광역수사대장, 강력계장, 치안지도관, 청도경찰서장을 거쳐 경북청 형사과장을 지냈다.

그는 직원 상하간 신망이 두텁고 깔끔한 업무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서장은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적 경찰활동으로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일상의 평온을 위협하는 민생침해 범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처벌할것"이라고 밝혔다. 

또 "불합리한 업무행태는 과감히 제거하고 기본업무에 충실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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