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법 집행
-맟춤형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칠곡을 만들어

이익훈 칠곡경찰서장
이익훈 칠곡경찰서장

이익훈 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총경)이 칠곡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경찰청은 최근 총경급 보직인사를 단행하고 이같이 밝혔다.

신임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호국의 고장 칠곡에 부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며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존경과 사랑받는 칠곡경찰이 되기 위해서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한 법 집행’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 경찰 시행과 수사권 개혁의 원년을 맞아 맞춤형 치안 활동, 국민 중심 책임 수사를 진행하여 가장 안전한 칠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익훈 서장은 의성 출신으로 동의대 사학과와 연세대 사법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간부후보 37기로 1989년 경찰에 입문한 뒤 군위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청문감사담당관, 동작경찰서장, 경찰인재개발원 학생과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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