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긴급 복구 활동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오전 5시를 기해 구미시 곳곳에 피해를 남겼다.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3일 오전 5시경 오태동 소재 한 아파트의 베란다 샤시가 떨어지고 공단동에 위치한 공장 벽면이 파손되어 나무가 쓰러져 긴급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또 구미 송정동에서 건물 지붕이 파손되는가 하면 유리창이 깨지는 등 이외에 총 2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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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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