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을 넘나드는 새마을 봉사정신 보여줘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가 충북‘영동군 수해지역’ 긴급방역활동을 펼치고 기념했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가 충북‘영동군 수해지역’ 긴급방역활동을 펼치고 기념했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는 20일 오랜 장마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영동군 침수지역 2개마을(양강면, 양산면) 일대에 긴급 방역봉사활동을 했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7명은  3대의 방역차량에 3팀으로 나누어 침수지역 곳곳에 소독약품으로 방역을 실시해 침수로 인한 감염병 방지에 코로나19예방까지 더하는 등 훈훈한 감동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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