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해피투게더 행복 환경 정책을 착실히 추진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먼저 미세먼지, 기후위험, 화학물질 등 환경문제의 적극적 해법을 찾아 기후변화 적응 등 대응 전략을 마련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이 공존하는 도시환경 구축
청정 김천 조성으로 대기오염물질과 폐수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지도점검과 미세먼지의 주요인이 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철저히 실시로 민간 감시원을 고용해 대기 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감시도 병행한다.

김천시는 지난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개선▲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8개의 사업장에 3억 6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관리자들에게 환경 안전교육을 실시로 사업장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토록 ‘청정 김천’의 이미지에 걸맞은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또 환경오염 사업장 관리, 대기오염 측 정차량의 내실 있는 운영과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을 지속해 전개한다.

◆ 자연과 공존 도모 ‘야생동물 피해 예방사업’

김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로 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야생 멧돼지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와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 3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200여 농가에 철망 울타리, 전기목책기 등 피해 예방시설 설치도 한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을 지원사업을 올해 추가로 추진해 피해 예방시설 사전지원과 피해보상금의 사후적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멸종위기종(반달가슴곰) 공존 문화 조성
수도산에 서식하는 ‘오삼이’로 친숙한 반달가슴곰과 공존문화 조성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멸종위기종 동물의 초상화 제작 등 저명한 작가와 이미지 작업 협업도 계획하고 있다. 

김천시만의 특색 있는 반달가슴곰 작품 제작과 4차 산업에 발맞춘 NFT 아트 전시 등 반달곰을 주제 일거양득 사업도 추진한다. 반달가슴곰 서식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도 제고 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김천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해피투게더 행복 환경 정책을 착실히 추진해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나갈방침이다. 우선적으로 미세먼지, 기후위험, 화학물질 등 환경문제의 적극적 해법을 찾아기후변화 적응 등 대응 전략을 마련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 깨끗한 공기와 맑은 물이 공존하는 도시환경 구축
청정 김천 조성으로 대기오염물질과 폐수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지도점검과 미세먼지의 주요인이 되는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점검 철저히 실시로 민간 감시원을 고용해 대기배출사업장 및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감시도 병행한다.

김천시는 지난해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 시설개선▲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통해 8개의 사업장에 3억 6천만원을 지원하는 등 시설개선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했다.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과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관리자들에게 환경안전교육을 실시로 사업장을 안전하고 청결하게 관리토록 ‘청정 김천’의 이미지에 걸맞은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또 환경오염 사업장 관리, 대기오염측정차량의 내실 있는 운영과 소규모 영세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을 지속적으로 전개한다.

◆ 자연과 공존 도모 ‘야생동물 피해예방사업’

김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로 야생동물 피해 예방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야생멧돼지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 방지와 농작물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또 3억 6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관내 200여 농가에 철망울타리, 전기목책기 등 피해예방시설 설치도 한다.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보상금을 지원사업을 올해 추가로 추진해 피해예방시설 사전지원과 피해보상금의 사후적 지원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 시민과 함께하는 멸종위기종(반달가슴곰) 공존 문화 조성
수도산에 서식하는 ‘오삼이’로 친숙한 반달가슴곰과 공존문화 조성으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로 멸종위기종 동물의 초상화 제작등 저명한 작가와 이미지 작업 협업도 계획하고 있다. 

김천시만의 특색 있는 반달가슴곰 작품 제작과 4차 산업에 발맞춘 NFT 아트 전시 등 반달곰을 주제 일거양득 사업도 추진한다. 반달가슴곰 서식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실시해 멸종위기종에 대한 관심도 제고등 사람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는 ‘친환경 김천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석면 피해 예방·구제로 시민 건강 보호
김천시는 시민건강 보호 및 환경우선 클린도시 조성을 위해 석면피해 사전 예방 및 구제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지난해에 이어 주택과 비주택 약 450동에 부착된 슬레이트 철거 및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지붕개량을 지원했다.

올해는 하천, 공한지 등에 보관·방치된 슬레이트를 전수 조사, 처리 지원으로 시민건강 보호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 석면으로 인한 건강피해자 비용 지원으로 석면이 포함된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석면관리 지도점검을 실시해  석면을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피해 사전 예방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유용미생물(EM) 발효액 무인공급, 친환경 생활 실천
김천시는 대곡, 지좌, 율곡 3개소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반 생활분야에 활용 가능한 ‘친환경 생활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EM)은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 등 인간에게 유용한 미생물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수질개선, 부패억제, 악취제거 등의 효과가 있어 생활전반 다양한 활용으로 환경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김천시는 일반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유용미생물 무인공급기 3대를 운영해 2주마다 재료 배양 및 공급액 점검을 실시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EM 상시공급 체계를 갖추고 있다.

◆ 축사 민원 관리 강화, 지하수 방치공 조사로 수질오염 대응

김천시는 악취, 폐수 등 축사 관련 생활민원 계속 증가로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사업장 정기 지도‧점검 도실시한다.

축산폐수 무단방류 등 불법행위 예찰과 단속 강화, 상습민원 발생지역을 집중 점검, 적발 시 행정처분 엄중 조치 등 민원해결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중이다. 

 올해는 가축분뇨(퇴비)의 야외 방치로 인한 하천 수질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가축분뇨(퇴비) 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지하수 오염의 주범으로 지목되는 지하수 방치공을 원상 복구하는 사업도 2020년부터 5년에 걸쳐 시행 중이다. 지하수 개발․이용 과정에서 여러 원인으로 사용 중지된 미준공 관정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2023년 대상지역은 아포, 감문, 구성, 지례, 부항면으로 사업대상 관정은 모두 173개다.

◆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을 통해 대기질 개선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경유자동차 및 가솔린 자동차 대신 환경친화적인 저공해 자동차를 보급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기자동차, 전기굴착기, 수소자동차 등 665대의 저공해 자동차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1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저공해 자동차의 확산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저공해 자동차의 증가세에 발맞춰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2기, 완속 충전기 13기에 대한 설치도 지원할 계획이다. 급속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은 출입제한 없이 공공 개방할 수 있는 주유소,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카페 등을 대상으로 하며, 완속 충전기 설치 지원 사업은 사업소, 출연기관, 주차장, 휴게소, 아파트, 주택 등이 대상이 된다.
◆ 기후변화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
기후변화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고,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쿨루프(Cool Roof), 쿨월(Cool Wall) 사업을 시행, 지붕 또는 외벽에 차열 기능이 있는 특수도료 시공을 지원함으로써 폭염을 대비해 취약계층의 건강을 보호했다.

올해는 기후변화 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건물녹화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건물 외벽에 식생 패널을 설치함으로써, 폭염과 한파를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 가능한 김천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아래 과학적인 탄소중립 이행과 녹색 경제 전환, 기후 위기에 강한 물 환경과 자연 생태계 조성,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 등 주요 환경과제들을 책임 있게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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