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바지 선거 접어들자 민주당 문재인 후보 상주찾아 김영태 후보지원

”4,12보선을 며칠 남겨놓고 출마 후보들에 대한 흔집내기 가 도를 넘고 있다.
상주 시청 자유게시판에는 “며칠 전 JTBC 가 자유 한국당 김재원 후보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과 비서관의 월급 횡령에 대해서 보도가 나갔다며 사퇴하는 게 도리”라고 비판했다.
글내용은 “당시 김재원은 당시 A 보좌관 한태 8천만원을 빌려간 뒤 4만천원은 갚았지만, 아직 나머지는 갚지 않아 비서관이 항변하는상태며, “또 다른 B 보좌관은 월급을 받지 않는다고 전해졌지만, 그 보좌관은 그런 일 없었다고 부인했다”는 식이다.
또한 “김 후보가 4급 보좌관의 직급으로 국회의원과 얼마나 친해야  8천만원이란 거금을 김 후보 한태 빌려줄 수 있느냐며 이건상식 밖으로 좀 웃긴다”며 믿을수 없다”고 했다.
특히, “이게 사실이라면 검찰이 수사에  착수 우리 지역에는 또다시 재보궐선거가 치러지지 않으리라는 법은 없다며, 검찰 수사후 사실로 밝혀질 경우  1년짜리 국회의원 밖에 안돼 또다시 국회의원 재선거를 치러야해 그를 뽑아서는 안 된다”고 노골적으로 반대했다.
이번에는 김재원 후보 의  담뱃값 인상에 대해 욕설을  했다.
A씨는 “서민들 피는 담뱃값을 이천오백원 하던 것을 오천원으로 올려놓고 뻔뻔하게 낯짝을 들고 선거에 나와  꼴사납다 ”며, “ 담배 한갑 오천원은  인상전 두갑인데 만원이 뉘집 개 이름이라며 김재원  이놈 은 국회의원 출마가 아닌 담뱃값 내리는 게 숙제”라 고 비난했다.
한편, 이처럼 보궐 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자  흑색선전과 함께 더불어 민주당 은 김영태 후보 지원차 거물급 정치인들이 상주,의성,청송등을 방문해 자기당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
8일에는 대권유력 주자인 문재인 후보가 오전 10시 상주에 도착, 김 후보와 함께 서문네거리, 상주 향교 등을 방문한다.
또한,  4·12 재보선 전 마지막 주말을 맞아 이날 민주당 소속의 이용득, 권칠성, 최인호, 심재권, 전혜숙, 박주민, 조응천, 임종성, 손혜원, 문미옥, 송옥주, 설훈 의원이 상주, 군위, 의성, 청송 지역별로 나눠 김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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