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사업 관계자 격려 및 훈증 시연회 가져

남유진 구미시장이 소나무 재선충 방제현장을 찾아 훈증작업을 하고있다.

남유진 구미시장이 3월 24 오후 1시경 양호동 태극기 마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사진) 구미시으 ㅣ재선충 방제는 현재 작업진도 약 90%로 방제기간인 오는 3월 말까지완료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구미산림조합장, 임업후계자구미시협의회장, 나무사랑시민연합회장, 조경협회장 및 현장특임관, 감리·시공자들이 참석했다.
남시장은 방제사업장 곳곳을 점검하고 감염목 훈증시연회 참여 및 방제사업 관계자를 격려했다.
남유진 시장은 “산속 어려운 작업환경 속에서 땀 흘려 일하는 작업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특히, 안전사고예방에 주의해 철저한 방제작업 마무리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현재 시 전역에 걸쳐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25개 사업 구에 15개 산림법인 등 1일 450여 명을 투입해 3월 말까지 방제완료를 목표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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