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182대 CCTV 운용 곳곳 감시..경찰관 3명, 시청공무원 4명 등 총 36명 24시간 감시
-올해 현재 실시간 검거 48건, 범죄예방 360건 등 도내 최우수 자리매김

24시간 매의눈으로 감시하는 구미 통합 관제센터

구미시 전역에 24시간 감시하는 구미 CCTV 통합관제센터가범죄예방등 안전지킴이 수호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활약으로 5월 현재 실시간 검거 48건, 범죄예방 360건 등 도내 최우수 실적을 자랑했다. 

2010년 문을연 구미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총 3,182대 CCTV를 운용 하고 있으며 경찰관 3명, 시청공무원 4명과 36명의 관제요원이 관내 구석구석 촘촘한 모니터링 활동을 하고 있다.

관제센터는 2019년 ‘동적 영상만 모니터링 가능한 스마트관제 시스템′ 을 구축 완료 한후 올해는 색상‧차종 등 다양한 조건으로 검색 가능한 ‘AI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을 추진하고 있다.

그결과 실시간 검거로 절도13건, 도로교통법 34건, 폭력1건과 범죄예방으로 강력범죄59건, 경범죄 219건 , 청소년비위 39건, 교통사고 43건 실적을 올렸다.

이러한 범죄 예방 실적으로 구미통합 관제센터는경북 도내 우수 관제센터로 자리매김 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구미시와 함께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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