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감염예방, 긴급생활비지원,선거인명부작성, 봄철산불예방 까지 쉴틈없어
-현장업무 공무원들과 함께 홍보과 직원들도 휴일없는 바쁜 나날 코피터져

김천시 각부서 공무원들이 코로나 사태후 근 두달 이상 휴일없는각종 바쁜 업무로 몸과 마음은 파김치 상태다.

각종업무로 바쁜 민원실

이는 김천 시청 공무원들이 지난 1월 중순 국내 코로나19 첫 발생부터 현재까지 두달넘게 바쁜 업무로 시달려 왔기때문이다.

시청 직원들은 휴일도 반납한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갔다. 이는 시민들의 전염병 예방에 앞장서 밤샘근무도 마다한체 오직 시민들 건강 지킴이 역활을 자임하며 피곤함도 잊어 왔다.

이런 피나는 노력끝에  김천시 코로나 확진자는 4월 6일 현재 총1,949명 검사자중 음성1,924명, 확진자(양성) 는 24명에 그쳤다.  

이처럼 김천시가 타도시에 비해 확진자가 줄어든것은 감염예방에 앞장선 보건소직원 들은 물론  해당부서 공무원들과 이런 업무를 공조하며 시민들께 확진자등 동선을 신속정확하게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한 정보기획과 직원들과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민들께 알려 감염자 예방에 앞장선 홍보계 직원들의 피나는 노력 덕분이다.

봄철산불진화 작업

본청 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읍면동 공무원들도  코로나19 방역 및 확산방지에 따른 휴일 없는 비상 업무로 몸과 마음은 파김치가 됐다.

이러한 노력으로 극성을 부리던 코로나도 현재 잠잠한 상태지만 시청 직원들은 코로나 지원금 지급과 총선 선거명부 작성, 설상가상으로 봄철산불 예방 업무까지 겹쳐 휴일없는 고된 업무는 현재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김천시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살리기를 위한 각종 지원시책을 지난 4월 2일부터 시행함에 따라 각종 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이 일시에 몰려들어 읍면동에 업무가 폭주했다.

김천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께 긴급생활비 지원을 목적으로 △재난긴급생활비 108억원, △저소득층한시생활지원 37억8천만원, △아동양육한시지원 28억8천만원, △한시적긴급복지 32억원8천만원, 코로나19 △생활비지원 12억원, △코로나19 자가격리자 생필품 패키지지원 2천5백만원 등을 읍면동에서 신청 받아 지원하고 있다.

착한임대인등 공동주택간담회

또한  4·15 국회의원선거에 따른 선거인명부작성, 선거공보발송, 10일, 11일 사전투표실시에 따른 선거업무 추진으로 그 어느 해 보다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입산통제, 산불 취약지 감시인력 배치, 산불감시원 운영, 지역순찰 등 봄철 산불방지 업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천시의회 A 의원은 “시장님과 실국장,과장님들은 물론 김천시 전직원들이 시민 건강 지킴이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지만 이런 코로나 현황등을 신속정확하게 시민들께 알려줘 감염예방에 앞장선 홍보 업무 직원들의 피땀어린 역활도 무시할수 없다”며 “홍보업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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