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적 긴급복지제도, 저소득층 생활지원 사업

김천시는 저소득층 생활안전자금 지급 직원교육을 가졌다.

김천시는 코로나19 대응 한시적 복지제도 운영 시행에 따른 교육에 들어갔다.

김천시의 한시적 복지제도는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와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등 2가지 사업이다.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는 기존 제도의 재산 기준 완화 및 위기사유 확대 등을 통해 코로나19로 실직, 영업곤란 등을 겪는 가구에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며,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 상위 계층등 김천사랑상품권을 지급해 저소득층 생활 안정 및 소비촉진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복지기획과 복지지원팀에서 한시적 긴급복지지원제도 운영 계획 안내 및 위기가구 적극 발굴에 힘쓰고자 담당공무원을 선발해 특별교육도 실시했다.

신장호 김천시 복지환경국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대상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동 복지 담당자들이 적극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민에게 생활안전에 도움되도록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천시의 한시적 복지제도 운영은 4월 초부터 7월 31일까지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복지기획과로 문의하면된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