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른 육아서비스 제공

코로나19 감염예방으로 드리이브스루가 인기를 끌고있다.

드라이브스루 확진 진단은 경북도내 최초 구미시가 시행했고 이걸 참고로  포항시는 횟집에 적용해 큰 인기를 끌자 김천시도 장난감 대여 드라이브스루 를 운영 한다.

김천시의 드리이브스루는 어린이집 휴원 연장에 따른 육아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시행했다.

김천시는 3월 20일부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 대여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할 계획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코로나로 어린이집 휴원이 또 한번 연기되자 가정양육의 부담을 느끼는 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시적 드라이브스루를 운영한다.

시민들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고 다음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센터주차장에 설치된 임시대여소로 차를 탄 상태로 장난감을 수령할 수 있다.

김재천 과장은 ‘가정양육 장기화에 따라 놀잇감이 부족한 아이들에게 놀거리를 제공하고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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