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일자리기금 운용 심의위원회 개최

김천시청

김천시가 일자리 기금 100억원 달성을 향해  전력투구 하고있다.

따라서 김천시는 16일 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일자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제1차 심의회를 개최했다.

김천시 일자리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이규택 경제관광국장 (위원장) 을 비롯해  이승우 김천시의원, 관내 대학교의 산학협력단, 상생드림밸리협의체 일자리분과 기관 등 일자리관련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다.

주업무는 기금운영계획의 성과분석 및 결산서 작성 과 심의 등으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간 일자리기금 운용  심의위원직 을 맡게 된다.

첫 안건으로 올해  김천시 일자리 기금운용계획에 대한 심의후  일반회계 전입금 20억을 확보해  김천 청년 취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으로 15명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기금사업 1억 8천만원에 대한 계획안을 상정해 심도 있는 심의후 의결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로  지역경제가 위축되어 있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기금의 적정한 사업추진으로 일자리가 풍부한 경제도시 김천 건설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는 지난해 11월  제정돼  지난1월1일 부터 시행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4년 간 100억원의 기금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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