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량동에 사는 한 주민이 코로나19 감염우려도 있는데 이시기에 꽃동산 관련 주민설명회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도량동 주민이라 꽃동산 주민설명회에 가봤더니 공무원 30여명, 주민들10여명 주민외 7~8명 모두 합해도 50여명 남짓된다고 밝혔다.

그런데 주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이런 중요한 설명회는 시작후 30분도 안돼 끝내버린 전광석화 설명회라고 비판했다.

더욱 황당한것은 주민들은 몇명밖에 안돼는데 공무원은 3배이상 참석했다며, 주민도 적고 듣지도 않은 주민설명회 기가 막혔다며 차라리 마스크나 사러갈걸 괜히 왔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이럴꺼면 왜 이런 시국에 그 많은 공무원들과 달리 주민들도 몇명 안되는데 굳이 설명회를 하는지 이해할수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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