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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경영안전자금 100억원 긴급 투입-업체당 최대 1천만원 3무 (신용등급, 이자, 담보 없이 )로 대출문턱 낮춰 실질적 구제
  • 이경연 기자
  • 승인 2020.03.08 11:08
  • 댓글 1
구미시청

구미시가 코로나19 영향으로 피해를 보는 소상공인을 구제하고자 긴급 생계형 경영안전자금 100억원을 투입했다.

시의 이번 조치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휴․폐점, 매출급감 등의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들이 기존 정책자금을 이용하는데 걸림돌인 여신규제를 과감히 낮춘 정책으로 △무신용등급 △무이자 △무담보의 3無를 적용해 대출문턱의 한계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대출시 신용불량 정보가 최근 3개월 이전 해제된 자, 연체 및 체납정보는 접수일 전일까지 해제된 자일도 누구나 대출이 가능하도록 조건을 대폭 완화했고 신청에 필요한 서류도 기존 11종에서 최소 여신에 필요한 7종으로 간소화했다.

업체당 받을 수 있는 대출금액은 최대 1천만원으로 1년 만기 일시상환이며, 필요시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 분할상환(연장기간 이자 자부담)으로 수혜자가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출상담과 기간단축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 업무도 시중은행과 병행 실시하여 고객의 불편을 최대한 덜기로 했다.

하지만 최근 60일 이내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을 받은 자나 대위변제자는 보증이 제한된다.

장세용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상심이 깊은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일시에 해소할 수는 없지만 이번 긴급 자금을 통해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소상공인들에 대한 지원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시 관내 전체 소상공인은 2만 3천여 곳으로 국내외 경기불황에 이어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대구경북으로 확산되며 확진자가 급증한 이후 휴점 상태의 업소는 60~70%이상 증가했고 전체 음식점 매출은 80~90%대로 급락하는 등 날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이경연 기자  lilac9329@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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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 2020-03-09 23:25:04

    최대 천만원으로 머하라구요ㅜ1억도 아니고ㅡ생색만 냇다는 말을 듣고싶은거지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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