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운동은 오히려독

코로나19 감염이 겁나면 매일 30분씩 운동하면 막을수 있다고 의사들은 권한다.

이처럼 매일 30분정도 적절한 운동은 코로나 박멸 효과를 높이는 면역력 증강에 큰도움을 주기때문이다. 
특히, 운동은 시작하고 몇 분 안에 면역세포가 각종 감염증에 대응할 태세를 갖추기 때문이러고 말한다.
실제 미국 연구진이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하루 30분 정도만 운동하면 바이러스로 인한 사망률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금물로 오히려 몸에 부담을 주면서 각종 부상을 유발할 뿐 아니라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생쥐 실험 결과운동이 2시간 반을 넘으면 오히려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해지는 것으로 확인돼 집안에서라도 시간을 정해놓고 요가나 맨손 체조 등을 꾸준히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인천 성모병원 관계자는 “운동시는 옆 사람과 2m이상 떨어져야 하고 마스크를 쓴 채로 운동하는게 좋다”며, “하루30분운동은 코로나 바이러스 퇴치 면역력증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기전파 감염병인 홍역바이러스와 결핵균은 실내외 구분없이 공기 중에서 생존기간이 길고 전염력도 큰 반면 신종 코로나는 메르스나 사스처럼 체외로 나오면 생존 기간이 수시간에 불과하다는 게 감염학자들의 공통된 의견으로 비말(침방울)속에 있던 코로나는 침방울이 마르면 금방죽는다는 것이다.

이유는 코로나는 숙주가 침방울로 숙주(수분) 없이 생존하기 힘들기 때문에 대화중 튄 침방울이금방마르면 사멸하지만 비말이 며칠씩 공기중에서 마르지 않을 경우는예외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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