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개발 바이오업체 미국 모더나社
-오는 4월 임상실험 완료

백신개발에 성공한 미국 모더나사(연합뉴스제공)

코로나 19가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특히 미국과 중국에서 백신개발에 몰두하고있다.

이처럼 코로나 백신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완성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쉽게 기대할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가 자사 개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미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에 보내 임상 1상 실험을 거치기로 했다고 26일 오후 4시경 연합뉴스가 발표했다.
미국 제약사는 세계 최초 백신을 첫 개발후 오는 4월까지 임상시험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임상실험후도 최소 올 연말에야 백신 상용화를 예상해 정부는 일본산 치료제 '아비간' 수입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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