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왜관읍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지역은 총사업비 167억원(국비100억,지방비 67억) 을 들여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81-9번지 일원으로 총 20여만㎡ 중 뉴딜사업지역은 16만1천㎡ 다.

사업기간은 2021년 부터 2024년 까지 4년간으로 일반근린형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뉴딜사업은 △행정문화복합플랫폼 조성△스마트 지하주차장 조성 왜관읍사무소 신축 조성△생활SOC 및 주민공동이용시설(작은도서관, 헬스장 등)△다함께 돌봄사업 기반 조성△청년활동공간 및 창업거점 조성△옥상정원 및 광장 조성△ 순환형 임대주택 조성등이다.

순환형 임대주택 조성으로는 경북개발공사와 생활인프라 구축으로 △쌈지공원및 쌈지주차장 조성과  안전거리 조성 △스마트 가로등(CCTV) 설치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골목길 고보조명 설치△비상 방범벨, 소화전 설치△무인택배함 설치△인문학 골목 벽화도 조성한다.

한편 칠곡군은 뉴딜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 조성을 통한 시설 부재에 따른 불만 해소 와 거점 조성을 통한 주민 공동체 구축, 세대융합 프로그램 운영으로 세대 소통의 장 마련으로
문화거점 플랫폼 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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