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당 민주당 김택호,신문식 시의원제명 의결
오는 4월15일 제21대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구미 바선거구(해평,산동,장천,양포) 보궐선거에 누가 공천 받을지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예바후보 2명중 한사람은 구미시장 전 비서실장이며, 또한사람은 현역 민주당 김현권 국회의원 보좌관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시장 비서실장과 국회의원 보좌관이 나란히 예비후보로 등록하자 민주당 은 이중 누구를 공천해야 될지 고심하고 있다.
이에 신 전실장을 김봉교 전 경북도 의원이 사퇴한 제 6선거구(선산,고아.해평등)에 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가도록 권유 그는 당락을 떠나 도의원 보다 시의원이 목적이라며 거절해 교통정리에 애를 먹고있다.
이에따라 민주당은 여론조사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한사람을 공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래는 민주당 구미시바선거구 예비후보 사진및 약력
◇신용하(辛溶夏)(남47세) 학력:고려대학교 경제학사 졸업
△경력:(전)구미시 비서실장 (전)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전과없음
◇조남훈(趙南訓) (37세) 학력;구미1대학 디지털정보전자 전문학사 졸업
△경력:(전)김현권국회의원 비서관 전과기록유무(건수:1건 (음주운전 150만원)
한편 경북도당은 14일 민주당 김택호 시의원과 신문식 의원을 제명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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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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