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밀하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 위해

김천시의회(의장 김세운)는 12일 가수 한혜진과 안수를 김천시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홍보대사 위촉은 시의회가 시민들께 보다 친밀하고 부드럽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 활동의 홍보를 위해서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혜진씨와 김세운의장

인기가수 홍보대사 위촉으로 김천시 의회는 홍보 도우미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수 한혜진씨는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갈색추억, 너는 내운명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을 유행시킨 국내 정상급 가수로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세운 의장은“시민과 공감하고 소통는의정활동으로 인기가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해 앞으로 더욱 신뢰받는 의회가 되돌록 홍보대사 들도 김천과 김천시의회에 애착을 갖고 의회홍보를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이 고향인 가수 안수씨는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2012년 ‘사랑사기꾼’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활동중이며 2017년에는 ‘한국가요 창작인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최고싱어송라이터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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