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내 벤처기업 총 1,674개사, 구미 403개 1위, 경산, 칠곡군 順
- 전국 벤처기업 37,160개사, 서울‧경기‧인천 22,061개사 59.4% 차지
- 구미 벤처기업 중 코스닥 상장기업 ㈜톱텍, ㈜피엔티, ㈜탑엔지니어링, ㈜한송네오텍등4개

구미상의

구미상공회의소가 경북도내 벤처 기업 조사결과 도내 벤처기업은 총 1,674개사로 구미 403개사 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조사결과 △구미가 403개사 1위△ 경산 265개2위△칠곡군 222개3위△ 포항 172개사 4위 순이다.  2018년  분포도 조사결과 전국의 벤처기업은 3만 7,160개사 중 서울‧경기‧인천 지역에 22,061개사(전체의 59.4%) 를 차지하고 있으며, 경북은 1,674개사(4.5%며 , 구미는 403개사로 1.1%에 불과했다.

구미 벤처기업은 2018년 410개사로 정점을 이룬뒤 , 2019년 401개사, 올해 1월 403개사로 증가했고 2018년 기준 경북도내 벤처천억기업 총 19개사중 구미 8개로 1위며, 이중 코스닥 상장기업은 ㈜톱텍, ㈜피엔티, ㈜탑엔지니어링, ㈜한송네오텍 등 4개사로 조사됐다.

특히. 구미지역 벤처기업 중 연 매출 1천억 상회 기업은 2015년 4개사에서 2018년에는 8개사로 두 배가 증가해 경북(19개사)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김달호 부국장은 “구미는 경기침체에도 불구 경북도내에서 가장 많은 벤처기업이 입주해 중소기업 기술력이나 판로 확보 능력은 향상돼 상생형 구미일자리나 스마트산업단지 선정등 기회가 생겨 신생 벤처기업을 고성장 벤처기업이 되도록 산학연관이 스케일-업(Scale-up)하는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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