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문경'구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기재부 재정관리국장 만나 중부선 김천~문경 구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필요성 설명 및 사업추진 위한 예산지원 요청

송언석의원

송언석 의원이 김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중부선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모든역량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송의원은 최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현재 진행 중인 중부선 ‘김천~문경’ 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지원을 강력히 요청했다.

김천, 문경 간 중부내륙철도 사업은 총 1조4천억원으로 4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김천, 거제간 남부내륙철도를 연결해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중심축을 완성하는 사업이다.

중부선 개통시 김천은 거제까지 1시간, 수서까지는 1시간 3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남부내륙을 연결하는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도약할 전망이다.

송의원은 국회 등원후 중부선 조기착공 건의 결과  김천, 거제구간은 계획수립비와 설계비 등 180억원을 확보했고, 김천, 문경’구간은 사업 추진에 앞서 올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6일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장을 만나 중부선 고속철도 김천, 문경구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필요성을 상세히 설명하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지원을 강력히 요청해  이달 말 차질없는 사업수행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와 함께 예비타당성조사도 계획돼 있다.

송언석 의원은 “김천시민의 오랜 숙원인 중부선은 김천을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중심지로 한걸음 더 도약시킬 미래 성장발판으로 중부선 고속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