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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곡고 교사 17년간 262 차례 생명사랑 헌혈운동 앞장고교생 때부터 17년간 262차례 헌혈운동 펼쳐..연평균 15차례
  • 남윤성 기자
  • 승인 2020.02.0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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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고교생 때부터 17년간 생명사랑 헌혈에 앞장선 사곡교 지용기교사(맨우측)

구미 사곡공등학교 교사가 지난17년간 무려 262차례나 헌혈해 생명사랑을 펼쳐 화제가 되고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사곡 고등학교 현직 지용기(35) 영어교사

그는 고교생인 18세 때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262차례 헌혈을 했다. 연평균 15차례다.

연간 5회 이내 할 수 있는 전혈과 연간 26회 할 수 있는 혈장 채혈을 모두 합쳐서다.

지교사는 헌혈증서를 대부분 기증하고 돌려받은 헌혈증서 10여장만 갖고 있고 해마다 학생들과 함께 헌혈한 증서 100여장씩을 소아백혈병협회와 경북혈액원 등에 기증해 왔다.

그가 이처럼 생명사랑 헌혈에 앞장선것은 고교 때 우연히 헌혈을 한 후 보람을 느껴 지금까지 헌혈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5년간 근무한 구미 상모고교에서 학생봉사단을 구성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과 공동 헌혈을 했다.

작년부터 근무한 사곡고교에서 17명의 학생과 봉사단을 꾸려 학교 뒷산 입구 등에 직접 만든 응급상황 대처 안내표지판과 항일의병투쟁 인물 소개 표지판을 부착하는 활동을 했다.

지용기 교사는 "정기적으로 헌혈을 하다 보니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된다"며 "헌혈 때문에 힘들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헌혈 때 받은 영화 티켓 등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했다

남윤성 기자  ge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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