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초, 중학교 무상급식
-2위 북구미 하이패스 IC 착공, 3위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

구미시청

지난해 구미시민이 뽑은10대 뉴스1위는 초‧중학교 무상급식이 선정됐다.

2위는북구미 하이패스 IC 착공, 3위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 이다.

구미시는 지난달 시민 2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화제가 됐던 20개 뉴스를 순위와 상관없이 중복투표를 실시했다. 

투표결과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이 총 1313표를 차지해 1위에 올랐고 2위는  북구미 하이패스 IC 착공, 3위는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구미사랑상품권 발행 △스마트 산업단지 최종 선정 ㅍ구미공단 조성 50주년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동락공원 내 반려견놀이터 개소 △500원의 행복, 행복택시 운행 △5G 시험망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구미시 관계자는 “구미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무상급식,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예비엄마병원진료교통비 지원 등 보편복지를 점차 확대 시행하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복지지원 확대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구미형 복지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한편 특히, 시청 직원들은 이번 조사에서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을 1위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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