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근 146표(61.86%), 손규진 90표(38.13%)

당선된 경산시 체육회장 강영근씨

경산시 첫민선 체육회장에 강영근(56) 전 시럭비협회장이 당선됐다.

경산시 민선 체육회장은 선거인수 241명, 투표인수236명 으로 투표율 97.9%를 차지했다.

개표결과 기호1번 강후보는 90표(38.13%) 를 얻은 기호2번 손규진(64) 전 시체육회 부회장을가볍게 누르고 당선됐다.

이번 당선된 강영근 후보는 제3·4대 경산시럭비협회장, 대구 청산라이온스 회장, 남천명예면장 등을 역임했으며, 사업체는  자동차 전용 부품과 내장품, 공조부품 등을 판매하는 (주)호성상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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