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식서 인사말을 하는김충섭 김천시장

김천시가 대한민국 행복으뜸 김천시를 만들자는 목표아래  김천문화 예술회관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충섭 시장을 비롯한 김재광부시장, 남추희 자치행정국장, 실과소․읍면동장 등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행사는 2020 김천시정 홍보영상 상영,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력에 대한 묵념, 신년사, 청렴결의문 낭독, 퍼즐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충섭 시장은″2020년 김천시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과 사업, 비전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대한민국 행복으뜸 김천시를 만들어가고자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미래 100년을 위한 힘찬 출발을 시작하는 원년의 해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천문화 예술회곤에서 개최된 제71회  시무식

한편 김천시는 올해 71주년을 맞아 10명의 직원들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의미하는 색상의 목도리를 착용하고 한 명씩 퍼즐을 퍼즐판에 맞춘후 맨마지막 김충섭 시장이 퍼즐을 맞추며 ‘대한민국 행복으뜸 김천시’라는 문구가 완성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김천시의 발전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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