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유입 일자리창출과 최우선과제는 경제살리기
-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창출로 미래 먹거리선점
- 산업기반 확충으로 일자리창출등 인구유입 올인
-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우선정책 펼것

백선기 칠곡군수는 신년 메시지를 통해 새해에는 역점사업에 대한 구체적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다.

백군수는 일자리창출과 경제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뜻도 밝혔다.

특히,그는 경자년 새해에는 지난 8년간 쌓아온 군민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과 도약의 희망찬 미래를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지속적인 신성장 동력 창출로 미래 먹거리선점

칠곡군이 지난해는 관광과 일자리, 인문학 등 여러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면 올해 역점사업 화두는 일자리 창출과 경제 살리기다.

백군수는 지난해 군정 역점 시책으로 △군민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혁신 추진 △일자리창출과 경제 살리기 집중 △고품격 문화ㆍ관광도시 조성 △사람중심, 생명 중심의 안전도시 구축 △친환경, 6차 산업 중심의 부자농촌 건설 △꿈과 희망이 있는 복지사회 구현△대한민국 최고의 인문학ㆍ나눔 도시 조성 △경쟁력 있는 도시 인프라 구축등 군민 중심, 군민 우선의 군정 추진등 도약과 성장의 희망미래 준비로 선정했다.

특히 인문학분야 에서는시골할매들의 일상생활을 다큐멘타리 영화로 제작 상영해 도농복합도시 칠곡군을 전국적으로 알리는데 크게 이바지 했다.

특히, 이영화 관람에는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여사도 관람해 전국적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칠곡군은 지난해 인문학 성공을 바탕으로 희망찬 미래, 더 살기 좋고 더 행복한 명품도시 칠곡 조성으로 군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명품정주여건 조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 산업기반 확충으로 일자리창출등 인구유입 올인

칠곡군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외부 청년들의 유입과 정착을 위해 일자리박람회를 내실있게 개최하고,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을 정례적으로 운영하는 등 안정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온힘을 들여나간다.

아울러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으로 취약계층 일자리도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소상공인에 대한 특례보증제도인 칠곡행복론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화폐인 전자형 칠곡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해 골목상권을 살려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칠곡군은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군민 중심 군정 운영 기능 강화 방안도 내놨다.

군민의 권익 구제와 행정 만족도 향상을 위해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섬김 행정 추진도 검토하고 있다 
호국평화를 주제로 역사, 문화, 예술, 체험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U자형 관광벨트를 추진해 문화관광도시 칠곡을 완성해 내겠다는 약속도 했다.

칠곡군청

◇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하는 안전도시구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칠곡 건설, 소득과 삶의 질이 향상된 부자농촌을 만들겠다는 의지도 다졌다.  
농업 현대화와 ICT 기반의 첨단·과학화,체험·교육·관광을 접목한 6차산업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복지수요 증가에 따른 재정적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감동과 행복을 안겨주는 희망복지 구현에도 온 행정력을 쏟는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복지급여 지원과 자활근로사업 추진과 여성과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보육 환경도 조성한다.

왜관공단

이와함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워  불합리한 관행과 나쁜 선례는 과감하게 개선해 사람 중심 따뜻한 군정,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 시행으로 건강한 칠곡, 미래100년을 향한 희망찬 명품 칠곡 건설에 전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백선기 칠곡 군수는  새해에는 칠곡의 위상과 품격을 더욱 높이고 희망 가득한 역동적인 미래를 성실히 준비하고자 비전 2030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 군수는 칠곡군 최초 3선 군수에 당선돼 군비 일반채무 제로, 호이장학기금 100억 원 달성, 청렴도 전국 상위권 진입,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선정 등의 값진 성과를 거두고 있는것은 물론 소통과 화합의 바탕속에 안정된 군정추진으로 군민들이 존경하고 신뢰하는 능력있는 선진 자치단체장 표상이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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