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치대상, 지적평가, 농촌진흥사업 각각 최우수 기관상 수상

투자유치대상을 받은 칠곡군

칠곡군이 기업 투자유치, 지적평가, 농촌진흥사업 공로등 경북도의 최우수 3개 기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은 칠곡군이 투자유치활성화를 위한 무역사절단 운영과 스타기업 선발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산단 입주기업 투자를 독려해 일자리 창출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다.

그결과 2014년 이후 3천 6백억원의 투자유치로 왜관3산업단지내 930여명,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358명등 1288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칠곡군은 지적재조사사업 최우수기관상도 받았다. 

 칠곡군은 지적공부에 등록된 법정 경계와 실제 이용 현황이 맞지 않은 등록사항을 현실경계 중심으로 지적측량 후 디지털화 하는 사업인 지적 재조사 사업에 반영 추진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후 연이어 2년 연속 큰 상을 받는 쾌거도 거둿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도  농촌진흥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군은  경상북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9년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농업.농촌과 관련된 농업기술의 연구개발, 농촌지도, 교육훈련 사업 등 농촌진흥사업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상을받앗다.

특히, 작목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주도,, 농업기계 임대·운송사업 및 농업 6차산업 추진을 통한 새로운 소득사업 발굴등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적극 대응하고 비전을 제시한 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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