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산공업 기업부문 투자유치대상 우수상

장려상을 받은 동신공업

칠곡군 동신공업이  2019 경북도 투자유치대상’자치단체부문 장려상 을 수상했다.

동신공업은 왜관3산업단지내 입주기업으로 2016년 칠곡군과 왜관3산업단지 신규투자협약 체결이후 지속적인 투자로 4년간 약 266억 원을 투자했다.

회사는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지속적인 고용창출로  216명의 상시근로자를 고용해  2018년 매출 622억 원, 수출액 228억 원을 달성했다.

동신은 상생경영이념 실천으로  기업 이윤을 직원복지 및 장학금 기탁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하고 있다.

한편 칠곡군은 투자유치활성화로 기업의 고충 해결과 산단입주기업 투자 독려, 무역사절단 운영, 스타기업 선발 등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4년 이후 3천 6백억 원 투자유치로 왜관3산업단지 930여명, 칠곡농기계특화농공단지 358명의 일자리도 창출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