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 공항유치위해 10억원 재정투입
- 의성군 선관위 12월 24일 찬반 단체 등록결과 찬성 1단체 , 반대 19단체 등록

민중당 경북도당이 대경 통합공항 의성유치를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중당은 의성군 선관위가  12월 24일 찬반 단체 등록을 받은결과 찬성 1단체 , 반대 19단체가 등록됐다고 밝혔다.

실제로 의성군 선관위는 12월 24일 찬반 단체 등록을 받은결과  찬성 1단체 , 반대 19단체가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반대단체는 푸른의성21△한국농업경영인의성군연합회△의성사과발전연구회△한국여성농업인의성군연합회△의성진쌀의성군연합회△의성군양파생산자연합회△고추생산자연합회△의성군쌀전업농연합회△마늘생산자연합회△자두발전연구회△마늘발전연구회△의성군4H본부△의성복숭아발전연구회△의성군귀농인연합회 등 21개 단체인 반면 찬성단체는  통합신공항의성유치위원회 1개단체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이처럼  통합신공항 유치에 반대가 많은대도 의성군청은  군공항유치신청일부터 12월 23일 주민투표발의일 까지 10억원이 넘는 재정을 투입해 통합신공항 찬성운동을 전개해 왔다고 비판했다.

반대한  19단체에는 지금까지 통합신공항 유치를 찬성하고 활동을 해왔던 단체 및 농업관련단체들로 몇몇 단체는 등록일까지 찬성 현수막을 걸어 놓고 반대 단체로 등록을 하는 예상을 깨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12월 25일 오후2시  반대단체 전체 대표자들은 의성군 선관위에서 19개 단체 중 대표단체를 선정하는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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