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바람 행복경북’을 만들기 위한 사회복지 논해

사회복지세미나

김천시는 행복경북 만들기와 김사회복지를 논하는 2019년 지역사회복지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주관 행사는 12월 11일부터 1박2일 동안 경주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행사는 경북 사회복지직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행사는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과 경주시 김진태 시민생활국장이 참석해 유공표창(도지사)과 공공복지정책평가(한국공공복지연구소) 시상도 있었다.

한국공공복지연구소 김진학 소장의 ‘복지정책의 변화와 복지공무원의 전문성과 역할’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공공복지 서비스정책의 방향에 대한 행정안전부(공공복지서비스 추진단) 장호연 부이사관의 초청강의, 커뮤니티케어와 지역사회복지에 대하여 대구광역시청 박만원전문관의 강의가 이어졌다.

둘째날에는 ‘결핍을 즐겨라’ 라는 주제로 최준영 작가의 인문학강의도 해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경북지역의 사회복지직공무원들이 행복한 복지경북을 만들기 위해 함께 생각하고 화합하는 장이 됐다.

임재춘 경상북도 사회복지행정연구회장(김천시청)은 “경북이 한자리에 모이는 지역사회복지발전 세미나를 지난해 김천에 이어 세계속의 문화도시 경주에서 개최해 뜻 깊게 생각하며, 2천여명의 우리 복지직공무원이 하나로 힘을 합친다면, 위대한 일도 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광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지 전달체계 개편으로 복지에 대한 수요가 점차 확대되어 복지 분야의 업무량이 많아 힘들 것으로 생각한다. 경북의 사회복지직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적극 힘쓸 것이다”고 밝혔다.

김진태 경주시 시민생활국장은 “경주에서 개최하는 세미나를 계기로 경북의 사회복지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동료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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