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공단 이사장 교체 최근 사직서 수리 , 5급비서실장, 4급 정책보좌관등 교체설 솔솔

구미시청

장세용 구미시장이 새해 시정동력 확보로 비서실장과 시설공단 이사장,정책보좌관 교체설이 나오고있다.

이중 시설공단 이사장은 12월 사퇴서를 제출해 현 권순서 이사장이 12월말 사직하고 내년 1월경 공모를 통해 신임 이사장을 뽑을 예정이다.

신임 이사장 에는 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박종석 아성병원 이사장과 국회의원 출마 예상자인 A씨와 구미시 퇴직국장인 B씨등 3~4명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이들중 자천타천으로 가장 많이 거론 되는 인물은 채동익 전 경제통상 국장이다.

채 전국장은 현재 구미시 중앙 하수처리 사업소장으로 재직하고 있지만 이곳 임기가 내년 1월로 끝나 시설공단 이사장직과 공백기간없이 근무할수있다.

시설공단 이사장은 공모를 통해 인사심사 위원회 통과후 결정토록해 정년 퇴직이 일년 남짓 남은 현직 국장들도 후배들께 승진기회 제공과 3년임기 보장으로 시설공단 이사장 공모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구미시 비서실장 교체설도 구미시민들의 관심대상이다. 현 신용하  비서실장은 장시장도 신임하고 무난한 편이지만 임기 초창기와 달리 정무감각이 뛰어난 인물이 필요해 정치적 감각이 있는 중량감 있는 인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아다.

이에 따라 김정곤 전 무소속 시의원과 박종석 아성병원 이사장과 퇴직한 P국장 L과장 이름도 거론된다.

이중 김전시의원과 박 이사장은 시장과 개별 면담도 한것으로 알려져 시장 비사실장 교체설에 무게감을 더해주고있다.

특히,이번 구미시장 비서실장은 규칙에 의해 현재 6급에서 5급사무관으로 직급을 상향조정한 전문 임기제로 1년단위 연장 근무해 임명시 구미 시장 임기까지 갈수있다.

비서실장과 함께 4급국장 직책인 구미시 정책보좌관 교체설도 솔솔 나오고 있다.

현재 금정철 보좌관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장시장의 고향인 인동지역 사람들은 기업인 출신보다 국비확보등 정부인사와 소통할수 있는 능력있는 인사 발탁으로 구미시 전 서울 출장소장인 김일수 소장과 박모전국장도 추천대상에 올려놓은것으로 들려온다.

구미시 관계자는“장세용 시장의 참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를 위해 새해에는 시정동력확보로 새로운 인재영입이 필요하지만 모든것은 시장님의 의중에 달려 교체여부는 알수없다”며,“설사 교체된다해도 절차상 인사위원회를 통과해야 해 내년초에나 기시화 될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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