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가과 지난 9월까지 인·허가 업무 10종 22사무 2,295건 신속 처리

구미시가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동시 수상해 상복이 터졌다.

12월10일 개최한 2019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는 전국자치단체중 원스톱민원업무 실적이 우수한 시·군을 심사해 시상하는 제도로 구미시는 뛰어난 민원업무추진 실적으로 대통령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대통령 상을 받은 위생과는 국민생활밀접 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인 ‘식품·공중 영업신고 원스톱서비스’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위생과는 2018년부터 민원제도개선 계획을 수립·시행한  원스톱 서비스를 도입해  식품·공중위생업소 영업신고 시 민원인이 관련부서(3곳)를 일일이 방문·처리해야 하는 △지방세 체납확인△면허세 고지서 발급△서류접수 업무를 위생과에서 일괄 처리해 민원불편을 최소화했다.

국무총리상을 받은 종합 허가과는 올해초 종합허가과를 신설한후 지난 9월까지 인·허가 업무 처리 실적만 10종 22사무 2,295건의 민원사무를 신속 처리해 법정 처리기간을 50%이상 단축시켰다.

또한, 지난 9월까지 인·허가 업무 처리 실적만 10종 22사무 2,295건의 민원사무를 신속 처리해 법정 처리기간을 50%이상 단축했다.

행안부의 원스톱민원업무 우수 운영기관 평가는 전국 시·군·구 원스톱 민원창구에서 처리하는 민원종류와 협의기간을 단축해 법정처리기간을 단축한 정도, 언론 보도 및 대내외 민원중요성 공표실적 친절도 등를 지표로 해 23개 기관중에 5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이처럼 구미시가 큰상을 받게된것은 올해초 종합허가과를 신설한후 지난 9월까지 인·허가 업무 처리 실적만 10종 22사무 2,295건의 민원사무를 신속 처리해 법정 처리기간을 50%이상 단축했기 때문이다.

또 업무 메뉴얼 제작, 매월 직원 업무연찬회 실시 및 사전심사청구제를 적극 운영해 타시군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

구미시는 평소 민원인의 입장에서 신속하고 맞춤형 서비스로 시민편익을 제공하고자 하는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민원업무처리 능력이 타시군보다 돋보였다.

김상철 부시장은 “허가과는 민원허가 서비스 원스톱으로 국무총리상과 위생과는 공중위생 서비스원스톱 우수기관 대통령상을 동시수상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것은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물로 앞으로도 원스톱서비스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인 중심으로 제도 개선을 이어나가길“ 당부했다.

한편 이번 수상식에는 국민행복민원실 13개선정기관, 원스톱민원 우수5개 기관, 민원제도개선 20개 우수기관 도 동시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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